2009년 7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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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9일 일요일

깨닫는 이여 그대는 하느님의 은총과 함께 할지니...

깨닫는 자 그대는 나의 아들 과 딸이 될지니...
부활절 과 더불어

촛불은 스스로 몸을 태워 빛을 내면서 어떠한 어둠도 스스럼 없이 깨어 버립니다
그러나 그 촛불은 그 누군가에 의해 점화 되지 아니하면 빛을 낼수 없다는것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바로 그 누군가 가 필요한 시대 가 왔습니다.
그러나 그 누군가가 되는 사람은 결코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촛불이 되기위해서는 먼저 나의 촛불을 점화 시켜줄 바로 그 누군가를 찾아야 합니다
지금 교회안에서 그 누군가 를 찾는다는것이 쉽지 않다는 것 입니다



현재 가톨릭과 기독교 신앙에 대한 세기적 상황이 근본적으로 흔들리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미 유럽의 성당들은 신자가 없어서 유지보수가 어려울정도로 관광수입에 의존하고있고
미국 캐나다 퀘백등지에서는 많은 성당들이 폐쇄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슬람 교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상황에서 현 시대에 발생되는 가톨릭과 개신교의 획일적 신앙교리에
많은 문제가 들어나고있고 이로인한 많은 신자들이 하느님을 믿으면서도 교회를 떠나고 있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것입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전세계인에게 그동안 감추어져있던 많은 일들이 드러나고 있고, 이것은 기성신자들에대한
신앙교리의 개혁을 의미함에도 불구하고 가톨릭과 개신교의 사제 나 목사 님들이 성령에 의한 가르침보다는
획일적 신앙교리의 신자교육을 하는데 문제가있는 시대란 것입니다.

하느님은 지금시대적 상황을 보시고 평신자들이 직접 하느님의 체험을 통한 신앙관을 갖게하기위해 강림
하고 계시다는것입니다.
하느님은 태고적 부터 이미 존재하고 계시는데 인간들은 종교라는 터울을 쓰고, 정치와 결탁하여 전쟁등을 통하여
이미 많은 하느님의 자식들을 죽음으로 몰아갔던것입니다.
하느님이 원하지 않는일들을 종교속에 신자들을 가두어놓고 권력 을 휘둘렀다는것입니다.

성령을 체험하지 않으면 아무도 예수님을 볼수없다 는 말씀대로 가톨릭도 성령체험에 그 신앙의 바탕을 두어야하는데 오히려 이런 사제들은 교구청의 행정가들에 의해 쫒겨나고, 허수아비처럼 교구청 의 지시에 잘따르는 사제들만이 성당에 군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날 교회가 고통을 겪는것도 당연 하다는것입니다.
중세시대에는 님과 같은분은 화형에 쳐해졌답니다...
교회가 죄를 많이 지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권위와 돈에 집착하고있으니 하느님이 사랑하시는 또는 어떤
사명을 받아 움직일수있는 자매님과 형제님들에게 하느님의 존재를 다시한번 부각시켜 주시고 계시다는것입니다
이제는 평신도들의 교회시대가 찾아오고 잇는것입니다.

성령의 체험은 사실 평범한 것이나
오늘날 교회 공동체를 이끌어 나가는 데 워낙 문제가 있다보니 하느님께서 많은 신자분들에게 주님을 잊지말라고
다시한번 상기시키기위하여 계속 강림하고 계시다는것입니다.

그 체험을 소중히 하시고 항상 묵상하시면서 때를 기다리시면 왜 님께 예수님께서 강림체험을 주셨는지
깨달으실때가 있을것입니다.

죽고 싶은 이들을 위하여...

세기 말 적인 경제불황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시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정말 삶 그자체를 포기 하고싶을
때 입니다....

이번에 닥친 경제위기는 누구 한사람만이 겪는 고통이 아니랍니다.
우리가 삶을 포기 하고 싶을정도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을때, 진심으로 형제 자매님을 위한것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 세상을 포기하고 다음세상이 이 세상보다 더 아름답고 아무리 좋은 세상이라 할지라도, 이 세상을 결코 포기
해서는 안됩니다.

이 세상을 창조 하신 하느님께서 주신 단 하나뿐인 고귀한 생명의 숨결을 스스로 포기한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창조 하시고 영혼의 숨결을 불어 넣어주신 뜻에 반하기 때문이랍니다.

주 기도문을 잘 새겨 읽어 보시면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답니다
"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즉 하느님 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주셨던 의미가 바로 이 기도문에서 그 주님의 뜻을 찾을수 있다는것
입니다.

하느님은 바로 우리가 사는 이땅에 하느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우리에게 생명을 넣어 주신것입니다....
그런데 세기의 모든 종교는 천국과 지옥을 강조하고 죽음이후의 세계를 가리키며 교묘하게 인간의 심리에
신앙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여 각종 자살테러공격, 전쟁등을 일삼으면서 무수히 많은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
갔던 역사적 사실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는것입니다...

즉 하느님께서 주기도문에 나왔던것 처럼 우리에게 생명을 넣어주실때의 목적과는 전혀 다른방향으로 종교와 정치가 우리의 고귀한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이기적 목적을 달성해온 역사를 잊지마시고, 또 많은 종교가 초대교회
시절의 하느님과 예수님의 뜻을 망각하고 하느님을 이용하여 금전적 "부" 를 늘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주님께서 자매님께 생명을 주신 그 고귀하고 심오한 뜻을 헤아려서 이겨 나가야 합니다.
하느님은 결코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는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는것을 잊지 마시고, 교회가 가리키는 믿음에도
잘못된것이 있다는것을 분별력을 가지고 깨달아 가면서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하느님 께서 이땅에 하늘나라와 같은 세상을 만들려고 형제,자매님에게 생명을 주셨다는것을 결코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이 사시는곳 - 하늘나라

하느님이 사시는곳 -
바로 그곳이 하늘나라-

어리석은 사람들은 크고 화려하며 웅장한 건축물을보고
하느님을 생각하며 하늘나라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리석은 수많은 목자들은
열심히
더 크고 더 화려하게 하느님을 위하여
하느님이 거하시는 하늘나라 즉 성전을 건립하는것만이
하느님을 위한길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네 마음속에 하느님 을 모시면
그곳이 바로 하느님의 집이고 성전이라고..."

즉 우리 마음속에 하느님을 모시면
그곳이 하느님이 거하시는 집이 되며
곧 성전이고 그 하느님을 모시는 여러사람이 모이면
바로 그곳이 하느님이 사시는 하늘나라가 됩니다...

하늘나라를 이땅에 만들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혼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느님의 숨결이며 그 숨결이 살아숨쉴때 하늘나라에 임해야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하늘나라를 즉 천국을 보여주기위하여 우리를 인도해주는 목자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있다 하여도 또 하나의 본시오 빌라도가 나타나서 죽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이여 임하면 성령의 힘으로 깨닫고 보게 될것입니다

하느님 은 계신가 ?


과연 하느님은 계신가 ?

끝없고 무한한 우주의 신비함을 생각해볼때
....
우리는 무엇을 생각할수 있는가 ?
과연 하느님은 우리에게 종교라는 터울을
만드셨겠는가 ?
종교는 하느님이 만들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것인가 ?
우리 인간은 종교의 터울을 쓰고 얼마나 많은
자신과 똑같은 인간을 죽였는가 ?
아직도 종교라는 상자속에서 깨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많은 불쌍한 영혼들을 생각해보면서...

영적체험

과학이 발달함에따라 신의 영역이 점차 좁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과학이 영적세계에 까지 그 신비의 세계를 밝혀 낼수있을까 ?
한번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